투잡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지 11개월째입니다.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하였고 지금은 티스토리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가 유입수도 적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들어오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공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오늘은 저의 디지털 리터러시 입문 과정을 원드림 원씽으로 하고 있는 과정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은 이런 공감이 계속 힘든 것을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도움되고 공감되는 글을 많이 쓸 것입니다.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네이버에서 11개월 동안 번 수입의 전부를 티스토리에서 이제 한 달이 좀 지났는데 거의 60%를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블로그를 연습하고 공부한 것도 영향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마인드 셋
힘들 때마다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믿고 있습니다.
"성공은 단순한 것이다. 성공만 생각해야 성공할 수 있다."
아날로그 세대지만 오로지 성공만 생각하며 매진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머리에 쥐가 나고 열이 나도록 실패와 성공으로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파이프라인 하나 더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옮기는 새로운 세상에서 저는 완전 유치원생이 되었습니다.
전자책
월 1천만 원을 버는 작가나 크리에이터는 아니지만 그사이 전자책을 펴내어 크몽에서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인생 1막인 자녀교육에 대하여 썼고 제목은 "시골에서 우리 아이 하버드 합격시킨 엄마 공부법"입니다.
지금은 자기 계발서인 요즘 가장 핫하면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글쓰기"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가 블로그 하면서 겪였던 시행착오와 돈 주고 배운 유료강의들은 자료들을 모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을 하나하나 여기에 써보면서 저자신에 대한 브랜딩도 구축하고 여러분께도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저돌적이며 디지털에 아는 것은 별로 없는 유치원생이지만 도전 정신만큼은 강합니다.
신사임당 주언규 님과 자청의 역행자, mkyu의 김미경 님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디지털세상과 n잡러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온라인 부자들이 대거 출현하기 시작했으며, 온라인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전업이 있는 단계에서 직장이라는 현업으로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글쓰기와 블로그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다 찾아 전부 조사했습니다.
유튜브에 마음은 있었지만 그것은 장비도 있어야 하고 촬영도 해야 되고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야 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매번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해야 하고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취미로 한다면 할 수는 있었지만 저는 정말 온라인으로 돈을 10원이라고 벌고 싶었습니다.
꼼꼼하게 따져보니 그중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시간에도 부담 없는 것은 '글쓰기'와 '블로그'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불타는 야망으로,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그런데 pc를 켜고 글쓰기 화면을 쳐다본 지 2~3시간이 지나고 퇴근 후 자정이 다되어 가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어릴 때 꿈만 글쓰기였지 글이란 걸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키우면서 육아일기도 쓰고 가계부도 썼지만 그것은 나의 이야기일 뿐 남들이 관심을 가지는 정보성 글은 아니었습니다.
다들 바쁜데 남의 일기에 관심 가질 사람은 한분도 없습니다.
'글쓰기' 공부를 배우면서 저에게 투자를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여대까지 아이들과 남편한테는 투자했지만 저에게 투자하는 것은 한참 오래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세상으로 이사 온 아날로그 세대인 저는 공부할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세븐테크, 유튜버, 인스타, 뉴스레터, 가상자산, 블로그, 글쓰기, 디스코드, 틱톡, 전자책 배우기와 전자책 쓰기, 캔바, 미리캠버스 얼마나 많은 수강료를 내고 강의를 끊었는지 하루하루 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나에게 투자하는 돈이라서 열심히 했습니다.
투자해서 얻은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너무 아깝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꼭 해내고 말겠다는 원드림 원씽이었습니다.
젊은이 들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그릿 정신으로 아침마다 마인드 셋을 하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면 된다'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실천하자'고 다짐했고 무한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실패를 당연한 일이라고 여기며, 다시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피곤으로 무너지는 마인드 셋을 일으켜 세우며 전자책을 발간했고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아 지금 소득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나오는 귀여운 수익
아직은 자동으로 수익이 미미 하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온라인 시장과 디지털 시장에 아는 것이 많이 없으니까 이리저리 많이 휘둘렸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다행인 것은 돈은 날렸지만, 글쓰기 실력과 전자책이 남았습니다.
뼈저리게 느낀 것은 나만의 상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상품으로 행동하게 하고 소득창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
사람들은 어디에 관심을 가질까?
나는 무엇을 잘해 낼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해 내지 못한다면 아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지식은 남에게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전자 문서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을 글로 표현 하면 전자책이되는 것이고, 말로 설득이 가능하면 강의가 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25년을 강의를 했지만 온라인에서 입이 막혀 버리고, 직업이 바꿔 버렸습니다.
다시 막힌 입을 열고 바뀐 직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자동 수익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구글 seo 로직과 '파소나'라는 심리학의 매력에 디지털리터러시에 빠졌습니다.
카피라이팅, 상세페이지, 스토리텔링, 광고 문구, 전부 사람의 마음을 훔쳐야 가능함을 느꼈습니다.
이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사람의 본능과 심리, 글쓰기 스킬들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을 쓰게 되었고 판매도 어느 정도 이루어 졌습니다.
긍정적인 댓글과 호응도는 좋지만 연속성이 없었고 판로와 줌교육, 온라인 수강생 모집의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자기 계발 글쓰기와 자면서도 돈이 나오는 기술을 준비하고 이것을 성공적으로 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가 배운 과정을 하나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글쓰기와 티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게 되실 것입니다.
온라인 사업은 처음 해보는 사업이고 일반사업처럼 투자금이 없는 사업이다 보니 실패를 하셨다고 해도 큰돈을 잃을 것이 없고 책사고 교육받은 것은 그만큼 지식이 늘었으니까 그것은 그렇게 아까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빠른 성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지 않는다면 실패를 받아들이면서 실패하면서 얻은 경험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조금씩 알려줍니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온라인 사업은 오프라인과 다르게 무자본으로도 가능하며, 포기만 안 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미리 연습하고 준비하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지금까지 저의 디지털 리터러시과정을 원드림 원씽으로 하고 있는 것을 소개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성공할때까지 그릿정신으로 꾸준히 해나갈 것을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다짐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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