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도 산업 발전과 더불어 자연환경 파괴가 심각합니다. 이 시간에는 선조들이 물러준 자연을 잘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전문 인력인 나무 의사,시험, 자격조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무의사
나무 의사 한번 들어 보셨습니까 좀 생소한 직업일 수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직업입니다.
나무 의사는 산림보호법 제21조의 6에 따른 나무 의사 자격증을 받은 사람. 목(나무)의 피해를 진단, 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나무의사는 응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 후 한국 임업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나무 의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자 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정년퇴직 없는 직장으로 평생 할 수 있는 것으로 노후 대비에도 좋습니다.
환경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자연과 식물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자격증입니다. 녹지 및 수목 수요증가,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그리고 병원의 역할 확장으로 연봉도 좋으며 수요도 많은 편입니다.
필기형 1차 시험과 논술형, 실기형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선 1차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양성기관의 수업과정 150시간을 이수하고 필기시험에 합격하시면 됩니다.
1차 응시자격
1. 관련 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 소지자
2. 조경산업기사, 산림산업기사, 식물보호 산업기사 취득
3. 관련 실무 경력 5년 이상
응시 자격은 학력, 실무 조건으로 갖출 수가 있고 대표적으로 실무경력 5년, 석사 학위 소지자 등이 있습니다.
가장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산업기사 자격증에는
● 조경산업기사
● 산림산업기사
● 식물보호 산업기사
위의 3가지 자격증 중 하나만 있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식물 보호 기사 자격증을 가장 많이 취득한다고 합니다.
▣ 산업기사가 되려면
▶ 학점은행제 41학점 이수
▶ 관련 학과 전문대 졸
▶ 관련 실무 경력 2년
중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산업기사 자격은 학점은행제로 41학점 이수하시면 응시자격이 갖춰집니다.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으로도 강의 수강이 가능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해서 진입장벽이 낮아 인기가 좋습니다.
학점은행제
1. 고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
2.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
3. 최단기간으로 준비 가능
학점은행제의 응시 자격은 4개월 단기간에 준비하고 자격증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공부할 수 있으니 다른 조건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목진료 관련분야 전공자, 수목치료기술자 중 경력자, 산림·조경분야 면허소지자 이면 한번 도전해 볼만합니다.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 교육 이수는 필수고 시험합격 면허취득 후 나무병원에 취업하거나 개원을 해도 좋습니다.
전문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만 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산림 관련 취업처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식물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을 하기 때문에 나무의사 연봉 역시 더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백세시대가 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고용불안을 느끼는 나이는 젊은 세대만이 아니라 40대 50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적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나무 의사가 되고 싶으시다면, 학점 은행제 이를 이용해 보시면 시간도 절약하고 아주 좋으리라 봅니다.
나무 의사는 나무에 발생하는 생물 미생물 등의 요인 발생에 대한 처방 및 치유를 통해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 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입니다. 수목의 피해를 줄이는 전문가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자격증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1차 시험과목
1) 수목병리학
2) 해충학
3) 생리학
4) 산림토양학
5) 관리학
출제유형은 객관식 5지선다형입니다.
2차 시험과목
논술형입니다.
나무 의사가 있듯이 나무 병원도 있습니다.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나무 병원에서 취업을 하여 충분한 경력을 쌓은 이후에는 나무 병원의 창업도 해볼 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면 나무 의사가 되려면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수목 관련 또는 경력 또는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 기간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됩니다.
비전공자나 무경력자는 학점 은행제를 통해 산림조경 식물 보호기사 자격부터 준비합니다. 나무 의사 응시 자격을 갖추는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시간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나무의사 연봉
나무의사 연봉은 약 4000만 원으로 높은 편인데, 수당과 급여를 합하면 총월급이 35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높은 수당과 급여도 좋고 아직 블루오션이라서 매력이 있으며 연령 제한 없이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
40대 50대 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 분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연령에 제한 없이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다친 식물의 진료가 가능하니까 병원으로 취업을 하거나 개업을 하게 되면 나무의사 연봉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무를 치료하는 나무의사, 나무 의사시험, 자격조건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돈끌어 당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최우선 변제권 소액임차인 (0) | 2023.06.23 |
---|---|
[속보] 임차권 등기 가능 다음달 부터 임대인 송달 없어도 된다 (0) | 2023.06.22 |
자동차 개소세(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0) | 2023.06.20 |
[4세대 실손보험] 전환 및 보험료 (0) | 2023.06.19 |
비상금대출 카카오 뱅크 (0) | 202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