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 파이팅입니다. 내가 내 밥벌이를 하는 것은 너무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과 투잡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며 '가난은 내대에서 끊어야 한다' 라며 야심 차게 달리고 계실 것입니다. 직장인이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한 3가지 방법
부자가 되는 비결에는 6가지가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될 거야' 라며 경제적 판타지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가진 돈이 좀 많다면?’ 이란 상상을 하며,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등을 머리에 수없이 그립니다. 한마디로 부자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요즘은 시중에 나와있는 책이든 포털 사이트 이든 간에 ‘부자’가 이슈입니다.
성공자의 이야기가 너무 많고 ‘부자 되는 방법’이 넘치는데 왜 저를 포함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를 생각해 봅니다.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핵심을 놓치고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실천을 안 해서 그럴까요? 그런 것도 아니고 다들 너무 열심히 사는 데 정말 의아하고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부자학’이란 개념을 만든 한동철 교수는 일반인에게 부자 되는 방법으로 여섯 가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부자되는 방법 6가지
1. 일반 직장 그만두고 당장 장사(혹은 사업)에 뛰어들어라
2. 출생에 답이 있다. 부자아빠를 두어라.
3. 부자와의 결혼을 통한 신분상승을 노려라.
4. 혹시(운) 이 따르면 부자가 될 수도 있다.
5. 부자만이 가진 정보(노하우)를 습득하라.
6. 이도 저도 아니라면 죽으라고 절약하고 투자해서 모아라.
어떻습니까? 이 정도라면 부자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입니까?
그저 한숨만 나온다고요? 여섯 가지 중 직장인이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5번과 6번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5번인 부자만이 가진 정보(노하우) 습득을 통한 부자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왜냐하면 부자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루트는 물론이고 노하우 또한 많이 공개되어 있지만 노하우를 몰라서 부자가 못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6번의 경우가 그나마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큰부자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봐야 겠습니다.
부동산, 주식 양쪽 시장 모두 일반인 개미의 얇은 재테크 실력으로 돈을 모으기 보다는 잃어버릴 가능성이 훨씬 더 커 보이기 때문이 입니다.
절약하고 투자해 모으지 않는다면 경제적 삶 자체가 변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연령별 직장인 수입은 20대부터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하여 직장에 취직을 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늘어납니다.
30대, 40대 그리고 50대 초반까지 꾸준히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후 회사를 자의든 타의든 퇴사하게 됨으로써 수입은 감소되기 시작하고, 점점 줄어들다가 60대 중반 이후부터는 거의 고정이됩니다. 바로 이때가 연금수입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지출은 20대 중반부터 늘기 시작하여 30대 중반에 급격하게 커집니다.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대개 이때가 결혼하여 전세 혹은 집을 구입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늘다가 50대 후반 정도에 다시 큰 지출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아이들의 결혼자금에 대한 지출이라고 보면 됩니다.
60대 중반 이후부터는 지출과 수입이 같아지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들어오는 연금만큼 밖에 소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입과 지출선 중간에 재테크를 통한 수입증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테크를 통한 수입증가분은 상당히 미미하기 때문에 이것도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다는 것입니다. 부자를 꿈꾸며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길 바라는데, 실질적으로 현실의 삶은 ‘마이너스’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최경자’의 경제공식을 적용해 포기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40대라면, 혹은 30대, 20대라면 아직 자신의 경제적 라이프 사이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바꾸면 될까요? 답은 나와 있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버는 돈이 쓰는 돈보다 많은 부등식을 가져 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이론상은 쉬워도 너무 쉬울 것입니다.
‘최경자’란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의 줄임말입니다.
‘최경자의 경제공식’이 의미하는 것은 경제적 라이프 사이클을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인 것입니다. 이처럼 최경자를 만들게 되면 우리는 ‘돈’의 억압이나 구속에서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최경자'를 이루기 위한 방법 3가지
100세 시대라고 하는 데 정년 퇴직하고 아이들 결혼시키고 노후를 보내는데 한 달에 얼마나 돈이 필요할까요?
그동안 소비해 온 습관과 개인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통계에 위하면 200만 원 정도 라고 합니다.
1. 국민연금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국민연금은 들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연금 하나로 노후 생활력을 보장해주지 않으니까 나머지 두 개를 미리 준비해 보는 것입니다.
2. 투자를 위한 목돈마련
투자를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은 목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이것 또한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자자금으로 어느 정도는 있어야 투자를 하고 이자 수입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평생을 일했는데 노년의 일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음과 동시에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그때부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퇴직 후 경제소득(일자리)
1번과 2번이 잘 안 되어 있다면 노년의 일에 대한 부담은 조금 더 늘어나게 되리라 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투자를 위한 목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식 일자리가 아닌 시간제 알바를 해도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아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셧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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