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정부지원금 받고 떠나요

여름휴가 떠날 정부 지원금 신청하셨습니까?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휴가가 기다려집니다. 신청기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서두르세요. 정부지원금 받고 떠날 수 있는 휴가가 처음인 데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갇혀 있었던 마음들이 들썩들썩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여름 휴가비 지원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정부의 휴가비 지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1월에 시작했지만, 더 많은 지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꼭 참여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나 소상공인의 사업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근로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업과 개인의 문화를 바꾸는데 취지가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고도 성지장으로 인하여 여유가 없고, 연간 근로 시간이 길며, 상대적으로 행복지수가 낮은 피곤한 국민들입니다.

 

이참에 꼭 휴가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근로자들에게 정부의 휴가비 지원 취지는 아주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반응 입니다. 어차피 가는 휴가 이번에는 정부지원금 받고 가보는 것 어떠세요.

지원 자격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중견기업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근로자가 아니더라도 소상공인, 사회복지법인, 시설 대표 등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집 기간 2023.04.10(월) 14:00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지만 마감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지원금 1인당 최대 40만 원인데 근로자 20만 원,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입니다.

포인트 사용방법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가능 합니다.

포인트 사용기간은 적립금 부여 시점부터 시작하여 12월 29일(금) 23:59까지이며, 신청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입니다.

참여방법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으로 개인이 아닌 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근로자가 신청한다고 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업승인 후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회사에 요청해서 처리되며, 기업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 정부인증 제도 신청 시 가점과 실적인증, 정부포상 및 언론홍보, 우수사례집 발간 등의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기업이 참여를 신청하면 한국 관광공사에서 확정해 주고, 그러면 한국 관광공사에서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경비가 지급됩니다.

 

제출 서류

 

구분	필수 제출 서류
중소기업및중견기업	사업자등록증,중소(중견)기업확인서
사회복지시설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회복지시설 신고증
사회복지법인	고유번호증, 사회복지법인 설립 허가증
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소상공인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또는 4대 사회보험사업장가입자 명부 (대표자를 제외한 상시근로자가 4인 이내인 경우에 한함)

 - 관련 서류 제출 시 반드시 유효한 확인서 제출

-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중 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필요(최근 3개월 이내 발급)

-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근로자의 휴가지원사업에서 인정하는 근거법령을 확인하고 그 근거법령이 표기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휴가지원금 사용방법

휴가 지원을 받았다면 '휴가샵'이라는 온라인몰에서 원하는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용 가능한 상품들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참여 제외 대상

대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중소기업 법인이라도 대표자나 임원은 자격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소상공인은 대표자를 제외한 상시근로자가 1인 이상 4인 이하인 사업체의 근로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전문직" 근로자들은 제외됩니다.

 

예를 들어, 의사,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직으로 종사하는 분들입니다.

소상공인이나 1인 사업자는 정부가 제공하는 휴가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치유할 수 있는 희소식인 만큼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

정부 정책의 핵심은 근로자 본인이 20만 원을 내면 회사가 10만 원을 내고 정부가 10만 원을 낸다는 것입니다.

정부지원금 40만 원이라고 하여 눈 크게 뜨고 살펴보니 근로자 본인이 20만 원 내고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인 지원금은 20만 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으로도 내가 나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니까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가족친화, 여가 친화인증 및 근무 혁신으로 인센티브 제도 등 정부 인증 가점 여부 제도를 통해 회사의 참여를 유도를 하며 숙박시설, 체험, 레저 입장권, 렌터카, 기차 항공등 국내 여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제휴사를 갖췄다고 합니다. 분담금 입금 기준은 "선착순" 모집으로, 참여 신청이 접수되어도 분담금 입금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지를 생각하지 못한 신 분들도 이번만큼은 정부까지 밀어주고 있으니 꼭 계획을 세우셔서 정부 지원금 받고 휴가 1000% 즐기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고생 많으셨는데 일상 회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 일정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휴가비 정부 지원금 '아직도 내 돈 내고 휴가를?'에서 벗어나 놓쳐서는 안 되는 정부 지원 휴가비를 활용해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