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중에 어렵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경제 교육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저 또한 경제 교육을 부모님과 학교에서 특별히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경제관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결국 어정쩡한 상태로 말로만 하는 교육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이 한번 배운 경제 교육 인생을 살면서 뿌리 깊게 파고들 것입니다.
오늘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자녀 경제교육 비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빌 게이츠, 록펠러, 워런 버핏의 공통점
부모가 되고 저가 많이 어려워했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직함을 가진 아버지들은 어떻게 자녀들에게 경제에 대해 교육을 시켰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자녀의 재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들은 세계 최고 부자 아빠들의 자녀 교육 팁을 한 번쯤 참고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 워런 버핏(Warren Buffett), 세분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무척 흥미가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세계적으로 부유하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통해 절약과 검소한 생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것은 인생을 살면서 경제적인 독립에 대한 독립적인 경제관과 자립심을 길러주었습니다.
빌 게이츠
그는 아이들에게 매주 1달러의 용돈만 주었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대신 집안일을 도와줄 때마다 용돈을 더 주었습니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록펠러 또한 아이들이 일할 때마다 용돈을 주고 자녀들이 스스로 자신의 용돈을 계획세우게 했습니다.
워런 버핏
버핏은 돈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해 용돈을 충분히 주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내 돈의 주인은 나
위의 세분을 통해서 보면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용돈 교육의 핵심은, '내 돈의 주인은 나'라는 경험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는 돈의 액수보다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녀가 어릴 때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용돈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한계선을 설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리라 봅니다.
예를 들면
◐ 게임과 취미에 쓰는 돈의 한계선
◐ 사고 싶은 물건을 구매하는 것
◐ 기타 영화 보기 친구와 간식 사 먹기 등
그렇게 부모님은 때때로 자녀의 용돈을 확인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지만 과도한 잔소리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충동구매를 했더라도, 왜 그것이 필요하며 왜 사야만 했는지 물어보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용돈 교육의 핵심은 '내 돈의 주인'이 된 경험을 하는 것이니까요.
용돈교육 3:3:3:1 법(저축, 소비, 투자, 기부)
만약 당신이 용돈이 부족하다면 '집안 돕기(일명 가정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벌게 합니다.
그러면 노동의 가치와 돈의 중요성을 아는데 좋은 경험이 되리라 봅니다.
용돈교육에는 "3:3:3:1 법칙"이 있습니다. 저축, 소비, 투자, 기부 순으로 3:3:3:1을 공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돈을 쓰고, 저축하고, 불려지고, 나누는 기쁨을 통해 올바른 재정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 용돈 교육 3가지
자녀 용돈교육은 일반적으로 숫자에 대한 개념을 갖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이 적합하며,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1,000원 단위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1단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용돈 액수 정하기입니다.
전문가의 추천 금액과 기간은 일주일을 기준으로 학년+1 공식으로 주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5학년인 경우에는 5천 원에 1천 원을 더하여 6천 원을 주는 것입니다.
둘째는 용돈주는 날짜 정하기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1주일마다
3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2주일마다
5학년 이상은 한 달을 추천합니다.
셋째는 용돈 서용처를 적는 것입니다.
한눈에 얼마를 소비하고 얼마가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때 부모님도 함께 가계부를 쓰면서 자녀와 각자 또는 함께 매일 저녁, 하루의 경제생활을 보여주며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꺼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용돈투자 교육
버핏은 11살 때 첫 주식을 샀습니다. 요즘 아이들도 돈과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해 보기도 하는 실무 경험은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님이 모바일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녀주식계좌 개설을 만들 수 있어서 바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식증여도 가능하므로 먼저 선물하여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증권사 앱을 잘 사용한다면 어려운 경제 용어와 자신의 돈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팁과 금융 지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자녀 경제교육 비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녀경제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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